[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에서 '2019년 하반기 파생결합증권(ELF) 표준판매 교육'을 실시했다.
전 영업점 펀드 판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파생결합증권상품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 업무메뉴얼에 따른 완전판매를 통해 고객 자산운용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객 맞춤형 상품추천 △상담스킬 △핵심 유의사항 안내 △판매 후 사후관리 등의 '펀드 실전판매 가이드' 과정을 통해 고위험상품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 체계와 내부통제를 강화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ELF상품 완전판매 가이드라인 준수여부를 자체점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