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큰 기관이나 개인에게 주어지는 사회봉사 시상식이다.
일화는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 취약 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연탄과 김장 나눔활동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사업도 이어왔다. 여기에 문화예술과 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9월에는 아프리카 중서부 기니만에 위치한 섬나라 상투메에 소화기, 호흡기, 간장질환 등 총 27종 9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해 국경없는 나눔을 실천했다.
정창주 대표는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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