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펫케어 토탈 솔루션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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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펫케어 토탈 솔루션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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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 천만명 시대를 맞아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 전용기기, 반려동물 커뮤니티, 반려동물 배상보험 가입까지 모두 담은 펫케어 토탈 솔루션이다.

U+스마트홈 펫케어서비스는 △맘카(CCTV) △수면등 △펫피트니스 등 3종이 기본 구성이며 3년 약정 기준 월 1만1000원(VAT 별도)이다. 수면등은 멀티탭, 플러그, 스위치, 도어센서, 가스잠그미, 에어센서, 모션센서 등으로 교체할 수 있다.

맘카(CCTV)는 360도로 회전하며 촬영한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반려동물을 한눈에 살펴보고 녹화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 밥그릇이 있는 장소 등에 몇번이나 드나들었는지를 체크해 행동패턴을 분석하는 리포트도 받아 볼 수 있다.

펫피트니스는 휴대폰 앱으로 로봇을 직접 조정하며 놀아 줄 수 있고, 혼자 있을 때도 시간을 설정해 놀아주거나 간식을 줄 수 있으며, 즐기는 모습을 맘카로 보거나 영상으로도 남길 수 있다.

수면등은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휴대폰 앱으로 은은한 조명을 켜주고, 안정감을 주는 음악을 들려주는 등 정서를 관리해 줄 수 있다. 이외 플러그나 멀티탭을 이용하여 전열기구 등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전자제품을 원격으로 끌 수 있어 부재중 안전관리를 할 수도 있다.

이외에 도그메이트(펫시터), '여기어때' 반려동물 동반숙소, 앱봇 라일리(이동형 CCTV 로봇), 고미볼(자율주행 장난감), 페토이(자동급식기, 급수기) 등 제휴사, 기기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상품 출시를 맞아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주 모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하면 누구에게나 반려동물 사진을 1년간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1200개 매장은 물론 하남 스타필드내 몰리스펫샵에서 체험존도 운영한다.

이달 말에는 서울 용산 소재 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에 U+펫프렌들리 룸을 조성,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 뿐 아니라 반려동물 간식 및 장난감 제공이 비치돼 반려동물주가 즐겁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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