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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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 출시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05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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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DB손해보험은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업계 최초 6종의 신보장영역을 발굴해 기존 보장을 강화한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먼저 노인장기간병 5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를 지원한다. 또 뇌전증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3대신경계 질환에 포함되지만 국가에서 보장하는 4대 중증질환에 포함되지 않아 환자 본인의 치료비 부담이 상당하다.

또한 '전립선비대증진단비', 눈 관련 질환을 보장하는 '녹내장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를 신규 개발한다. '심근병증진단비'도 새로 탑재된다.

해당 질환들은 수술 이외에도 시술, 약물 및 주사 등의 치료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기존 담보는 수술 시로 제한되어 있어 보험금을 받을 수 없었다. DB손해보험에서 이번에 개발한 진단비 담보는 진단시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고객의 실질적 치료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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