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11월 한 달간 '연말 사회공헌대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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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11월 한 달간 '연말 사회공헌대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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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서울, 수원을 시작으로 강원, 광주, 제주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연말 사회공헌대축제를 11월 한 달간 이어간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OK금융그룹 연말 사회공헌대축제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들을 위해 성금 기부는 물론 김장, 연탄 나누기부터 벽화 그리기, DIY (Do It Yourself) 가구 만들기와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서울 양천구와 수원에서 지난 2일 올해 첫 연말 사회공헌 활동의 스타트를 끊었다.

서울 양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OK저축은행 등 임직원들이 벽화 그리기 환경개선 작업에 참여했다. 그동안 이 곳 초등학교의 담장은 주민들과 초등학생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지만, 칠이 벗겨지고 빛이 바랜 채로 오랫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미관 개선이 필요한 구역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수원에서는 사랑의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광교 노인복지회관에 모여 약 1000 포기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궜다. 김장 김치는 수원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 25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OK금융그룹은 남은 3주간 난방 취약 세대들이 거주하는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OK저축은행 배구단'의 연고지인 안산을 비롯해 부산, 대전 등에서도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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