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증권 정규시장 10시 개장…1시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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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증권 정규시장 10시 개장…1시간 연기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04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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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을 맞아 증권·파생상품 정규시장이 오전 10시에 개장하는 등 거래시간이 1시간 연기된다.

한국거래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증권시장 등 거래시간을 임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의 정규시장과 장개시전 시간외시장의 거래시간이 1시간 순연되며, 장종료후 시간외시장은 오후 4시40분에 시작해 오후 6시에 종료된다.

파생상품시장의 경우, 주식과 금리상품은 개장과 장종료시간이 1시간씩 순연되고 통화상품과 금선물을 개장시간만 1시간 연기된다. 돈육선물시장은 거래시간 변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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