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가입 연령 '60→55세'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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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가입 연령 '60→55세' 유력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04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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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정부가 주택연금 가입 연령을 기존 60세에서 55세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회와 금융위원회, 주택금융공사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주택연금은 고령자가 소유 주택에 평생 거주하면서 이를 담보로 생활자금을 매월 연금방식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공적 보증 상품이다. 

정부와 주택금융공사는 기존 60세 이상인 주택연금 가입 연령을 낮추기로 방침을 정했다. 현 단계에선 55세로 낮추는 방안이 유력하다. 

가입 연령을 낮추는 조치는 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 개정사항으로 빠르면 내년 1분기부터 시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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