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원한 연탄은 시민단체와 영등포구가 연계해 선정한 서울시내 저소득가정 약 40가구로 전달 될 예정이다. 정 사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하는데 부족하나마 도움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임직원과 가족들 40여명이 파주 자원서원을 찾아 문화재 보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 8일에는 코스콤 임직원 10여명은 영등포구 내 저소득층 무주택자들을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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