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편리성과 가성비를 제외한 화질, 음질, 스마트 기능 등 모든 조사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별 5개를 받았다. 특히 삼성전자 QLED TV에 대해 캔스타 블루는 "보다 풍부하고 깊은 색을 표현하기 위한 기술"이라며 "큰 비용이 들지만 그렇다고 가볍게 볼 순 없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국내 업체로는 LG전자가 종합 만족도 별 4개로 4위에 오르며 작년(5위) 대비 한 계단 상승했다. 편리성, 화질, 음질 등에서 별 4개를 받았다. 2위는 일본 파나소닉, 5∼7위는 각각 중국 하이센스, 일본 JVC, 중국 콩카(康佳)였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호주 TV 시장에서 올해 1∼9월 점유율 29.9%를 기록하며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