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핸드볼, 올림픽 본선 1승 남았다
상태바
한국 남자 핸드볼, 올림픽 본선 1승 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직행까지 1승만을 남겼다.

우리나라는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 지역 예선 대회 8일째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9-26으로 눌렀다.

한국 대표팀은 전반 초반 10-3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다.

후반 들어 한국은 종료 6분여를 남기고 25-23, 2골 차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추격을 허용했으나 거기까지였다.

한편 8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우승국이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다.

관련해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고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