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마술쇼 접목한 '매지컬 핼러윈 파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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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마술쇼 접목한 '매지컬 핼러윈 파티' 운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23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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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여름 방학과 추석 연휴 대목이 지나자 호텔업계가 일찌감치 '핼러윈 마케팅'에 돌입했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제주신라호텔은 '매지컬 핼러윈 파티'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제주신라호텔의 매지컬 핼러윈 파티는 어린이들이 마술쇼를 본 후 직접 핼러윈 분장을 하고 호텔 내를 돌아다니며 사탕을 받는 체험 행사다.

아이들은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돼 이국적인 야자수가 솟아있는 '숨비정원'과 아늑한 호텔을 돌아다니며 핼러윈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매지컬 핼러윈 파티는 지난 겨울과 여름 시즌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았던 '마술쇼'를 접목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첫날부터 만원을 이뤘다.

'어텀 아이러브' 패키지를 이용하면 무료로 매지컬 핼러윈 파티에 참가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서초도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즐길 수 있는 '핼러윈 나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칵테일 원데이 클래스 2인 초대권이 포함돼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진토닉, 블루 스카이 등 대표적인 칵테일 메뉴를 만들고 전문 바텐더의 시연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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