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이수근은 이날 서울 광진구 건국대에서 열린 제3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 진행을 맡았다.
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최초 클래식·실용음악 부문의 발달장애인 그룹 음악 경연 축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6개 팀 총 315명이 참여해 예선을 치렀다"며 "이날 무대에는 총 6개 팀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뤘다"고 강조했다.
이수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MC로 참가했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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