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美 빌보드 200 11위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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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美 빌보드 200 11위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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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1위에 올랐다.

지난주 해당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이후 다소 밀린 모양새나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슈퍼엠은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미니앨범 '슈퍼엠'으로 11위에 랭크됐다.

한 관계자는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비의 루카스와 텐 7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3일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올랐다"며 "한국 가수가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하기는 방탄소년단(BTS)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SuperM)에는 타이틀곡 '쟈핑'(Jopping)을 비롯해 '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I Can't Stand The Rain) 등 총 5곡이 수록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31일 국내에서 발매될 것이란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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