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숲 조성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 2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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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숲 조성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 2기 진행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23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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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가 운영하는 자연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자연보호 활동 '나뚜루 포레스트'가 2기를 맞았다.

롯데제과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나뚜루 포레스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를 심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환경 보호와 나무를 심는 방식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후 3시간에 걸쳐 물푸레나무, 노각나무, 산딸나무, 팥배나무 등 약 60여그루를 심었다.

지난 6월 처음 시행된 나뚜루 포레스트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에 숲을 조성하여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나뚜루는 향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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