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22일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최우수고객(VVIP)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고자 사과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이자 요리연구가인 강레오 셰프도 함께 참여했다. 또 참가자들에게 우리 농산물로 만든 친환경 유기농 식사를 대접하며 우리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본 활동은 최우수고객에게 단순한 금전적 보상이 아닌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확대했다.
'최우수고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는 전국 15개 권역에서 최우수고객 500명과 범농협 CEO 및 임직원 1000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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