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명곡 10곡을 새롭게 담아낸 리메이크 앨범 '리바이브'(RE_vive)를 발매한다.
한 관계자는 "멤버들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가요사를 빛낸 윤상, 심수봉, 어떤날, 엄정화, 이은하, 베이시스, 지오디(god), 김광진, 임현정, 조원선의 명곡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블 타이틀곡인 '원더우먼'과 '내가 날 버린 이유'를 비롯해 '결국 흔해 빠진 사랑 얘기', '애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이 수록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편곡에는 윤상과 김현철, 이민수, 지고릴라, 적재, 곽진언, 영광의얼굴들 등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윤상은 앨범의 전반적인 사운드 디렉터를 맡았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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