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2, 오리지널 X 뉴 캐릭터 등장으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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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2, 오리지널 X 뉴 캐릭터 등장으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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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왕국2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겨울왕국 2'가 캐릭터들의 성장과 색다른 변화를 기대케 하는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겨울왕국 2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새로운 운명을 찾아나선 엘사, 보랏빛 망토를 걸친 채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어"라며 확신을 전하는 안나, 크리스토프와 스벤, 눈사람 올라프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불의 정령 브루니가 담겼다. 

특히 각 캐릭터를 감싸는 붉은빛의 단풍잎은 숨겨진 세상에서 펼쳐질 이번 작품의 색다른 비주얼을 예고한다.

내달 개봉예정인 겨울왕국 2는 5년 만에 선보이는 겨울왕국의 속편으로 개봉 소식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작품에서는 엘사와 안나가 아렌델 왕국의 감춰져 왔던 진실과 엘사가 지닌 마법의 비밀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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