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BMW 챔피언십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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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BMW 챔피언십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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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챔피언십이 오는 24일 개막한다.

해당 대회는 나흘 동안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투어 대회로 작년까지 17차례 치러진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없어진 대신 올해 새롭게 창설됐다.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열린 17차례 LPGA투어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가 11번이나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랭킹 1위이자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등 개인 타이틀 전 부문에서 1위를 달리는 고진영과 세계랭킹 3위 '핫식스' 이정은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중국에서 뷰익 LPGA 상하이 2연패를 달성한 미국교포 대니엘 강과 이민지, 리디아 고 등 교포 선수들도 우승권에 포함돼 있다.

아울러 제시카-넬리 코다 자매, 모리야-에리야 쭈타누깐 자매, 브룩 헨더슨 등은 '견제마'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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