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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강희석 신임대표 선임…첫 외부수혈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0월 21일 오후 9시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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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세계그룹이 21일 강희석 베인앤컴퍼니 소비재 유통부문 파트너를 이마트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하는 등 2020년 이마트부문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매년 12월 초 임원인사를 실시했으나, 올해는 예외적으로 지난 2분기 창사 이후 첫 분기적자를 기록한 이마트 부문에 대한 인사를 먼저 시행했다.

우선 이마트 신임 대표이사로 강희석 베인앤컴퍼니 소비재 유통부문 파트너를 신규 영입하고,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에는 전략실 관리총괄 한채양 부사장을 내정했다. 신세계아이앤씨 손정현 상무는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강 대표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1994년 농림수산부 식량정책과를 거쳐 2005년 베인앤컴퍼니에 입사, 2014년 베인앤컴퍼니 소비재 유통부문 파트너를 역임했다.

신세계는 인사와 함께 전문성과 핵심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이마트의 경우 상품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존 상품본부를 그로서리 본부와 비식품 본부로 이원화했다. 신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선식품담당 역시 신선1담당과 신선2담당으로 재편했다.

영업력 극대화를 위해 고객서비스본부를 판매본부로 변경하는 한편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4개의 판매담당을 신설했다. 소싱사업 확장을 위해 해외소싱담당 기능을 트레이더스 본부와 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운영담당을 신설해 서울과 부산 호텔 등 개별 사업장을 통합 운영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개발물류담당을 신설했고, SSG닷컴은 상품과 플랫폼 조직을 보강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신세계그룹의 백화점부문과 전략실에 대한 정기인사는 예년과 같이 12월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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