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대한민국 100주년 기념 '소방의 날 티셔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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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대한민국 100주년 기념 '소방의 날 티셔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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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탑텐제공.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대한민국 100주년을 기념해 소방의 날(11월 9일) 티셔츠를 새롭게 출시했다.

소방의 날 티셔츠는 탑텐이 진행하고 있는 2019 대한민국 100주년 기념 리멤버 프로젝트 중 다섯번째 시리즈로 티셔츠의 아트웍을 통해 심폐소생술(CPR)방법, 소방차 주차공간 확보 등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예방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탑텐은 해마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사회문제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예로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 군함도 관련 프로젝트와 함께 포항 지진, 강원도 산불 등의 피해복구 지원활동에도 적극 동참해왔다. 

특히 10월 25일은 '독도의날'을 기념해 '독도사랑운동본부'에 4000만원 상당의 의류와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원한 바 있다.

관계자는 "탑텐이 기획한 리멤버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단순히 소재로 삼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반영해 역사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불러 일으키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실제 이런 끊임없는 시도는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고 모든 프로모션마다 전 상품 품절이라는 진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탑텐 리멤버 프로젝트 5탄 소방의 날 티셔츠는 21일부터 탑텐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23일부터는 온라인 공식 스토어 '탑텐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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