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가 21일 사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5포인트(0.20%) 오른 2064.84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542억원, 개인이 445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22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신한지주(1.78%), LG화학(1.02%), NAVER(1.00%), 삼성전자(0.80%), 셀트리온(0.28%) 등이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1.31%), LG생활건강(-1.26%)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9포인트(0.39%) 오른 649.18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94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621억원, 외국인은 19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이치엘비(29.98%), 헬릭스미스(1.78%) 등이 올랐다.
케이엠더블유(-2.17%), 휴젤(-1.73%), 셀트리온헬스케어(-0.75%)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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