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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DLF는 은행 시스템 문제…피해보상 해야"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0월 21일 오후 4시 49분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관련한 피해보상에 대해 윤석헌 금융감독원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윤 원장은 21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투자자들은 기초자산인 독일 국채금리 등이 떨어지면 손실, 올라가면 수익을 얻는다"며 DLF를 "도박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DLF는 은행 시스템의 문제"라며 "체계상의 문제가 있었다는 관점에서 보상 가능성을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하나은행을 보면 인사평가 기간에 DLF가 집중적으로 팔렸다"며 "가산점까지 주면서 사실상 직원들에게 DLF 판매를 종용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편 DLF를 판매한 우리·하나은행의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징계에 대해서 윤 원장은 "지금은 단정지을 수 없으나 모두 고려하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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