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다과상 직접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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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다과상 직접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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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한국 전통 한옥에서 나만의 다과상을 만드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비영리법인인 문화다움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4주간 겨울학기 시민한옥학교 '한옥소목교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한 관계자는 "해당 행사는 '나의 사랑방 가구'를 주제로 전통 사랑방의 역할과 의미, 문화적 가치 등을 살펴본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방을 대표하는 가구 서안(書案, 평좌식 책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나만의 다과상을 만들어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이수자·양석중·유진경 씨 등이 강연과 실습을 한다"고 설명했다.

수강료는 3만원(재료비 포함), 수강인원은 25명 이내로 제한된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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