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행이 뜬다"…롯데호텔울산, 가족형 객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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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행이 뜬다"…롯데호텔울산, 가족형 객실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21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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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호텔울산이 기존 '디럭스 더블 룸'과 '디럭스 패밀리 트윈 룸' 중 일부를 퀸사이즈 더블 베드 2개가 비치된 '디럭스 더블더블 룸'으로 리뉴얼한다.

늘어나는 가족 단위 투숙객의 수요를 충족 시키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4인 기준의 디럭스 더블더블 룸은 퀸사이즈 베드와 싱글 베드가 1개씩 있는 디럭스 패밀리 트윈 룸보다 침대 사이즈가 넉넉해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다.

가족 또는 3인 이상이 함께 여행하는 경우를 대비해 디럭스 더블더블 룸이 포함된 '위드 패밀리' 패키지도 선보였다.

울산은 태화강 국가정원과 대왕암공원, 반구대암각화, 장생포 고래마을 등 자연과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롯데호텔울산에서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고래 캐릭터룸'의 올해 1~9월 누적 예약률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3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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