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브랜드 가치 타이거 우즈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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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브랜드 가치 타이거 우즈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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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전 세계 스포츠 선수 가운데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스포츠 선수, 팀, 대회, 사업 등 4개 분야에 걸쳐 브랜드 가치를 조사한 뒤 순위를 매긴 결과에서다.

이 따르면 페더러는 6200만달러(약 732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7년 조사에 이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3300만달러의 브랜드 가치로 페더러의 뒤를 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900만달러로 3위에 자리했다.

한편 우즈는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조사에서 2013년까지 1위를 지켰다.

2014년 르브론 제임스가 1위에 올랐다가 2015년 다시 우즈가 왕좌를 탈환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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