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주택전시관 25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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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주택전시관 25일 개관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21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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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_동측조감도.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오는 25일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 일원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세대 △74㎡ 512세대 △84A㎡ 181세대 △84B㎡ 42세대 △84C㎡ 143세대다.

단지 맞은편 유등천과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해 금강~갑천~유등천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총 60.24km의 자전거도로 및 84.43km의 유등천 산책로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으로 사립초등학교인 삼육초등학교를 비롯해 버드내중학교, 대신중학교,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인 대신고등학교 등 초, 중, 고교가 도보권에 있다.

대림산업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해 준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장,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 실내 놀이터 및 미니짐, 그린카페(실외),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한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31일 1,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6일로, 당첨자 계약은 11월 18~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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