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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추락사고 '737맥스' 결함 은폐 의혹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0월 19일 오후 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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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두 차례 추락 사고로 운항이 중단된 미국 보잉의 '737 맥스' 기종에 대한 결함을 직원들이 사전에 알고도 은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보잉 소속 737 맥스 기술담당 조종사로 일했던 마크 포크너(현재 사우스웨스트항공 근무)가 2016년 11월 동료 조종사에게 "737 맥스가 시뮬레이터에서 '통제 불능'이었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당시 포크너는 "물론 내가 비행을 잘 못 한다는 걸 인정한다. 하지만 그건 지독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포크너는 보잉의 최고 기술담당 조종사로 미연방항공국(FAA) 측과 737맥스 기종의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 관련 조정 업무를 담당했다. 그가 이 메시지를 보낸 시점은 FAA의 737맥스 기종 승인이 이뤄지기 수개월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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