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가을 단풍 절정...등산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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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가을 단풍 절정...등산객 북적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9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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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단풍
▲19일 설악산 국립공원 단풍이 절정에 달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화창한 날씨를 보인 19일 설악산의 올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했다.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3만4000여명이 찾아와 오색 단풍으로 물든 등산로를 오르며 주말 휴일을 즐겼다.

해발고도 1458m인 평창 발왕산도 형형색색의 단풍이 불타오르면서 올가을 절정을 맞았다.

인제군 군량분교∼원진개쉼터∼필례단풍길 입구∼필례온천∼대목령∼필례온천 구간 8.9㎞에서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치유와 사색의 길을 따라 걸어가는 천리길 걷기 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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