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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합의…원·달러 3개월 만에 '1180원대' 하락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0월 18일 오후 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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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유럽연합(EU)과 영국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하며 18일 원달러 환율은 지난 7월 이후 3개월 만에 1180원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U와 영국이 이달 31일로 예정된 브렉시트를 실행하는 것에 합의하면서 '노딜 브렉시트'의 우려가 줄어듦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브렉시트 합의에서는 북아일랜드가 법적으로 영국의 관세체계를 적용하되, 실질적으로는 EU 관세 규제 안에 남는 것으로 주요 쟁점이던 관세 문제에 대한 해결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이 19일 영국 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오는 11월 1일 발효될 예정이다. 다만 영국의 야당인 노동당과 민주연합당이 합의안 승인에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 의회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영국 의회의 브렉시트 승인 투표를 앞두고 시장에서 관망 심리가 나타났다"며 "원화만이 아니라 다른 글로벌 통화도 변동 폭이 작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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