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아이폰11 사전예약 실시…최대 17% 할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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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아이폰11 사전예약 실시…최대 17% 할인혜택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8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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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쿠팡이 18일부터 아이폰11과 7세대 아이패드, 애플워치 시리즈5 등 애플(Apple) 신제품 3종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쿠팡은 사전예약 기간 중 아이폰11 구매자에 한해 10% 즉시 할인과 최대 7% 쿠팡 캐시백을 제공해 총 1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현대·비씨·신한·국민·삼성카드 등 이용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준다.

7세대 아이패드, 애플워치 시리즈 5도 각각 15일, 18일 사전예약을 실시해 구매자들에게 오는 23일, 25일 상품을 전달한다. 아이패드는 사전예약 구매자에 한해 즉시할인10%와 국민카드 최대 6% 캐시백을, 애플워치는 4% 즉시할인과 최대 5% 캐시백을 제공한다.

로켓와우 회원의 경우 이번 애플 신제품 3종도 새벽배송을 통해 오전 7시 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 상품 페이지에서 배송 예상 일자를 미리 공지하고 배송 전 문자메시지를 통해 새벽배송, 로켓배송 예상 시점도 안내할 예정이다.

쿠팡은 이번 사전예약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아이폰 액세서리 즉시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애플 신제품 3종 예약판매를 통해 고객들은 그 어떤 온·오프라인 판매처보다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쿠팡의 즉시할인, 캐시백 등의 프로모션으로 신제품과 각종 관련 액세서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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