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유니클로가 18일 영국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과 '2019 F/W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컬렉션은 2017년 시작해 이번이 네 번째다. 클래식함을 새롭게 해석한 JW 앤더슨만의 감성과 유니클로의 기능성 소재가 만난 '라이프웨어(LifeWear)'를 선보인다.
또한 영국 세인트 아이브스(St. Ives)에서 영감을 받은 '브리티시 아웃도어 스타일'이 특징이다. 아이템은 아우터부터 후리스, 니트웨어 및 머플러 등 총 42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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