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 활성화 위한 'SAFE 포럼' 첫 개최
상태바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 활성화 위한 'SAFE 포럼' 첫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도사진]삼성전자_미국 SAFE 포럼 개최.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삼성전자가 17일 미국 산호세 삼성전자 DSA 사옥에서 파운드리 생태계 개발자들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세이프 포럼'을 개최했다.

세이프 포럼은 파트너사가 직접 반도체 제품의 설계 및 생산에 필수적인 △EDA(전자설계자동화) △IP(설계자산) △클라우드 △디자인 △패키지 등 각 분야의 솔루션을 설명하고 협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삼성 파운드리 포럼(SFF)'이 삼성의 기술 로드맵과 장점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라면, '세이프 포럼'은 삼성의 검증을 마친 설계 지원 솔루션을 파트너사들이 직접 고객들에게 상세히 제시함으로써 보다 심도 깊고 효율적인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박재홍 부사장은 "'SAFE'프로그램은 지난 2년간 뛰어난 역량을 가진 파트너사를 확대하는 양적 성장과 더불어 고객에 대한 유연한 설계 지원과 파트너, 고객, 파운드리 사업부 간 밀접한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질적으로도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삼성 파운드리의 기술 강점들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