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송이 꽃' 부산시민공원 일대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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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송이 꽃' 부산시민공원 일대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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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30만송이 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2019 공원페스티벌'이 19일부터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펼쳐지는 것.

18일 주최측에 따르면 이 기간 시민공원에는 32곳에 달하는 가을 정원에 다양한 가을꽃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각종 체험행사와 환경 뮤지컬, 버스킹 공원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3m짜리 대형 로봇이 공원에 전시되고 청년들은 버스킹 토크쇼와 게릴라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쉽게 배울 수 있는 꽃을 활용한 쇼, 전래놀이 가족 놀이터, 공방 예술, 우리 가락 한마당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는 정원박람회에서는 생활 속 정원 가꾸기 용품과 조경 작품도 소개된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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