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여행객들의 짐을 보관해주는 '스태셔'가 오는 21일 한국에 진출한다.
스태셔는 세계 최초 짐 보관 공유 솔루션으로, 여행지에서 짐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유럽과 미주, 호주 등 250여 개 도시에 1000여 개의 짐 보관소(StashPoints)를 운영 중이다.
3000여 명이 넘는 이용객을 보유하고 있는 스태셔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아시아 거점으로 한국을 선정했다. 21일, 홍대 더 디자이너스 호텔을 시작으로 명동, 인사동, 이태원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