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 한우갈비탕 제품서 세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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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 한우갈비탕 제품서 세균 검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7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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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경북 상주시 소재 씨티푸드가 제조하고 초록마을이 판매한 '한우갈비탕' 제품이 세균발육 양성 판정을 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앞서 식약처는 경상북도에서 유통 중인 식육가공품을 검사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9월 29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판매처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초록마을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이나 고령대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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