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중랑구에 패션봉제 거점시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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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중랑구에 패션봉제 거점시설 만든다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7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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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총사업비 160억원을 들여 중랑구에 '패션봉제 스마트앵커'(거점시설)를 건립한다.

패션봉제 스마트앵커는 상봉2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지하 4층∼지상 7층, 연면적 8600㎡ 규모로 들어선다. 내부에는 전시판매 및 교육 시설, 체험 공방, 지하 공영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SH공사는 내년에 착공해 2021년 준공할 계획이다.

중랑구에는 의복·액세서리 관련 봉제 업체가 밀집해 있으나 생산시설과 작업 환경이 낙후해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중랑구는 위탁개발방식으로 거점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 11일 SH공사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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