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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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6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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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1.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대우건설 조달본부‧재무관리본부‧푸르지오서비스 직원들은 성산동 노후주택 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 및 문틀 교체, 단열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주택보수와 시설물 설치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주택 노후로 거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직접 보수할 수 없는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및 문틀 교체, 단열 작업 등을 한다. 올해 총 6회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희망의 집 고치기에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이 사용돼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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