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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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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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방송, 음악, 영화, 뮤지컬 등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에게 주는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이 주인을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8명으로 구성된 이들 수상자 명단을 16일 공개했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박종인 KBS 편집감독(방송), 윤진희 JTBC 미술감독(방송), 최은아 음향편집기사(영화)가 각각 받는다.

권도경 ㈜사운드밸리 수석 음향디자이너(뮤지컬), 최세영 ㈜서울스튜디오 대표(음악) 등도 이름을 올렸다.

콘텐츠진흥원장상은 CJ ENM 테크앤아트사업부(방송 기술·미술), 염창일 투와이스조명 조명감독(방송 조명), 류재원 MBC 디자인센터 팀장(방송 컴퓨터그래픽)이 수상한다.

아울러 상상공작소 영화미술팀(영화 미술), 주식회사 CELL(영화 분장), 정영삼 촬영감독(영화 촬영), 한영규 한영규편집실 대표(영화 편집) 등 13명도 같은 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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