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더 문 위드 스누피' 현대미술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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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더 문 위드 스누피' 현대미술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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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현대미술 전시 '투 더 문 위드 스누피'가 열린다.

'달로 향한 최초 비글'인 스누피를 매개로 반세기 전 인류의 위대한 도전을 돌아보는 해당 행사는 17일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만날 수 있다.

한 관계자는 "먼저 스누피와 함께한 달 착륙 역사를 보여주는 찰스 먼로 슐츠 뮤지엄 특별전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팝아티스트 케니 샤프와 프랑스 그래픽아티스트 앙드레 사라이바가 작업한 피너츠 회화도 공개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시의 핵심은 한국 작가 19명이 '피너츠' 캐릭터를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스트리트아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풀어낸 작품 100여점"이라고 설명했다.

패션 디자인 작업도 함께 나왔다는 부연이다.

'투 더 문 위드 스누피'는 내년 3월 1일까지 관람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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