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남테크노파크와 MOU…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에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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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전남테크노파크와 MOU…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에 금융지원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5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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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광주은행은 14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테크노파크는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운영 및 신재생에너지, 조선기자재 사업지원기관으로서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신성장 동력사업 영위 기업의 발굴 및 기술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전남테크노파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신속한 금융지원과 현장방문 컨설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해 대출지원비율을 80%까지 확대 적용한다. 또, 시설자금대출은 최고 1.2%, 운전자금대출은 최고 1.0% 금리를 감면해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우경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써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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