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쌀쌀한 날씨에 알록달록 예쁜 니트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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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쌀쌀한 날씨에 알록달록 예쁜 니트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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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5) 쌀쌀한 날씨에 알록달록 예쁜 니트를! (가로1).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27일에 출시한 캐시미어 100프로 소재의 니트 상품의 인기가 뜨겁다.

롯데백화점은 일반적으로 10만원에서 30만원 대에 판매되는 캐시미어 100% 상품을 10만원 이하의 가격에 기획했다. 제품은 레드, 핑크, 오렌지 등 37종의 색상을 준비했다. 

최근 급격히 쌀살해진 날씨에 지난 10월 8일부터 소공동 본점에서 열린 '롯데 캐시미어 100% 니트' 행사장에서는 12일~13일 양일 간 약 30만 명의 고객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한편 인도 카슈미르 지방에서 자라는 산양이 털갈이를 할 때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캐시미어는 무게가 가볍고, 보온 효과가 우수해 대표적인 겨울철 의류 소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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