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한국적 클래식 입고 국민 브랜드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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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한국적 클래식 입고 국민 브랜드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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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삼성물산 패션] 빈폴, 국민 브랜드로 '재탄생' (1).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대한민국 대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한국적 클래식을 입고 새롭게 돌아온다.

빈폴은 리뉴얼을 통해 한국 트래디셔널 캐주얼 1위 자리를 공고히 하는 한편, 2023년까지 중국, 베트남은 물론 북미, 유럽까지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BEANPOLE)은 론칭 3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상품은 물론 매장, 비주얼 등 브랜드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해 '20년 봄여름 시즌부터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빈폴은 동양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유명한 고 한영수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선보인다. 여백의 아름다움과 원숙하고 세련된 미학적인 디자인을 빈폴의 티셔츠와 팬츠 등에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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