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버틀러X모건 프리먼 '엔젤 해즈 폴른', 캐릭터 포스터 5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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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버틀러X모건 프리먼 '엔젤 해즈 폴른', 캐릭터 포스터 5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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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폴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엔젤 해즈 폴른'이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공개 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벌써 세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에 이어 새롭게 합류한 파이퍼 페라보, 대니 휴스턴 그리고 제이다 핀켓 스미스까지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으로 돌아온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은 전편보다 더욱 포스 넘치는 비주얼로 등장한다. 전편에서 하원의장이자 부통령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씬스틸러로 활약한 앨런 트럼불은 오는 엔젤 해즈 폴른에서는 미국 대통령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배닝과는 대통령과 경호요원의 관계로 다시 만나 케미는 물론 여러 액션씬까지 함께 소화한다.

이어 새롭게 합류한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배닝을 쫓는 FBI 요원 헬렌 톰슨으로 분한다. 파이퍼 페라보는 각종 모함에도 배닝의 곁을 끝까지 지키는 아내 레아 배닝으로 변신하고 끝으로 배닝의 오랜 동료인 웨이드 제닝스 역에 대니 휴스턴이 등장한다.

내달 13일 개봉예정인 영화 엔젤 해즈 폴른은 대통령 살인미수라는 누명을 쓰게 된 일급 경호원 배닝이 완벽하게 설계된 음모와 함정 속에서 국가 대테러 상황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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