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초콜릿·찹쌀떡·엿 등 선물용 제품을 수거해 세균수·타르색소 등을 검사한다. 수입 통관단계에서도 막대모양 과자·캔디류·초콜릿류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정 시기·계절별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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