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11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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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11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5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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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 11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83억원이 순유입됐다.

55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67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2402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2502억원이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100억원이 순유출됐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9118억원이 늘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16조9755억원, 118조222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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