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설리 죽음 비통, 루머 유포 자제 부탁"(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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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설리 죽음 비통, 루머 유포 자제 부탁"(공식입장)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4일 2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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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설리(본명 최진리)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일정이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으며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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