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 모델로 이다희 발탁…해외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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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 모델로 이다희 발탁…해외시장 공략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1일 2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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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WAKEMAKE)'의 모델로 배우 이다희를 발탁했다.

웨이크메이크는 올리브영이 지난 2015년 7월 론칭한 자체브랜드(PB)다. 연평균 약 15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리브영은 이다희의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신만의 개성과 당당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보고 모델로 발탁했다. 웨이크메이크가 유명 배우를 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리브영은 한류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진 이다희와 함께 웨이크메이크의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다희는 모델 발탁 이후 첫 활동으로 웨이크메이크의 대표 제품인 립스틱 '루즈건 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웨이크메이크 관계자는 "이다희의 세련된 이미지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새 모델과 함께 웨이크메이크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K뷰티 대표 색조 브랜드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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