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전 경제수석, 신임 수출입은행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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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전 경제수석, 신임 수출입은행장 유력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1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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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오른쪽에서 두 번째)
▲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오른쪽에서 두 번째)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한 달째 공석인 새 수출입은행장 후보로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유력하다.

행시 27회인 윤 전 수석은 기재부 경제정책국장과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를 역임한 거시경제 전문가로 꼽힌다.

수출입은행장은 기획재정부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청와대는 최근 윤 전 수석을 수출입은행장으로 임명하기 위한 검증절차를 마쳤다.

한편 수출입은행장은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의 수장으로, 대외경제 협력 금융 총괄부터 국내 정책금융 업무까지 맡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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