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취약계층에 '공익보험 무료가입' 지원
상태바
KB국민은행, 취약계층에 '공익보험 무료가입' 지원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1일 15시 2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91011143256.JPG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KB국민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신용회복중인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보험 무료가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총 5000만원을 신용회복위원회에 기부하고, 신복위는 이를 활용해 신용회복지원 대상자 약 5000명에게 우체국 공익보험 '만원의 행복' 무료 가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험가입자는 별도의 부담금 없이 각종 재해 사고 발생 시 보험금(재해사망금 2000만원, 재해입원금 1일 1만원, 수술비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은 보험가입 및 운영, 추가보험료를 부담하며, 만기 시 보험가입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납입보험료(1만원 또는 3만원)을 가입자에게 지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