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상공인 위한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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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소상공인 위한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 개설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1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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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우리은행은 10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청·장년 및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 개설식을 실시했다.

이날 개설식에는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 손희송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했다.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는 시니어 세대의 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위한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 명동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의 활동 지원을 위한 '스무살우리 라운지', 그리고 소상공인 예비창업자·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3개 공간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 명동점은 우리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스무살우리 라운지는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의 주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내에는 공유오피스가 있어 예비창업자가 공간 사용을 신청할 경우 절차를 통해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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